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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킹 하기 좋은계절 트레킹여행 떠나보자(북한산, 남한산성,청계산)

by nopush 2025. 4. 1.

 

남한산성 둘레길 사진

서울 근교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.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서울 근교에서 트레킹 하기 좋은 장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각 코스마다 특징이 다르므로 자신의 취향과 체력에 맞는 곳을 선택해 즐겨보세요.

1. 북한산 둘레길 – 서울과 경기의 자연을 잇는 명품 코스

북한산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,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완만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북한산 둘레길은 총 21개 구간, 약 71.5k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으며, 각 구간마다 특색 있는 풍경과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.

1) 추천 코스: 순례길 (8구간)

북한산 둘레길 8구간인 ‘순례길’은 약 4.2km 길이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. 이 코스는 북한산성 입구에서 출발하여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까지 이어지며, 트레킹을 하면서 북한산의 웅장한 바위 능선과 울창한 숲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순례길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구간은 옛 사찰과 역사적인 장소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소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용한 사찰인 승가사와 북한산성의 일부를 만날 수 있는데,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에 좋습니다.

2) 추천 코스: 우이령길 (9구간)

우이령길은 과거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구간으로, 현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트레킹 코스입니다. 이 길은 약 6.8km로,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우이령길의 가장 큰 매력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, 길 끝에 도달하면 북한산의 웅장한 능선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.

2. 남한산성 – 조선의 역사가 깃든 산길

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성곽이 자리한 곳으로, 트레킹을 하면서 역사적인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. 서울에서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,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이 비교적 완만하여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. 

특히 남한산성은 트레킹도 트레킹이지만 드라이브 하기도 매우 좋기 때문에 드라이브 겸 트레킹 하며 근교여행 가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. 

1) 추천 코스: 남문 코스

남문 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,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수도권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. 코스 길이는 약 5km 정도이며, 오르막길이 있지만 크게 가파르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.

트레킹을 하면서 성벽을 따라 걸으면 조선시대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, 곳곳에 배치된 전망대에서 서울과 성남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. 특히, 해질 무렵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야경은 남한산성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.

2) 추천 코스: 북문 코스

북문 코스는 남문 코스보다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며, 약 7km 길이로 조금 더 긴 편입니다. 이 코스는 자연 속에서 조용히 트레킹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, 울창한 숲길과 성벽을 따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.

북문 코스를 걸으며 남한산성의 전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,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봄에는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3. 청계산 – 수도권 최고의 자연 속 힐링 코스

청계산은 서울과 경기도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, 수도권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트레킹 명소입니다. 비교적 완만한 코스부터 가파른 오름길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.

청계산은 서울 경기 모두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특히 봄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. 

1) 추천 코스: 매봉 코스

청계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‘매봉 코스’로,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이 코스는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많아 쉬어가며 트레킹을 하기 좋으며, 정상에 오르면 한강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.

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트레킹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, 나무가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등산로 입구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트레킹 전후로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.

2) 추천 코스: 옥녀봉 코스

옥녀봉 코스는 조금 더 도전적인 코스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로,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며, 산길이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.

이 코스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물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,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 또한, 청계산의 깨끗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.

서울 근교에는 이처럼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트레킹 명소가 많습니다.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? 이번 주말에는 북한산 둘레길, 남한산성, 청계산 중 한 곳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